[6‧3지방선거 칼럼] 지방선거, 시민의 행복과 불행 결정하는 사건… 반드시 투표해야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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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는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한 번의 선거는 다음 몇 년 동안 국가와 지방의 발전과 후퇴, 시민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사건이다.
사실상 지방정부는 중앙정부보다 주민의 삶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주민의 뜻을 반영하고 정부에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도적으로 조정해 사회 통합과 주민들이 평화롭고 자유롭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선거는 시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권리요 특권이다. 한 번의 선거는 다음 선거까지 지역의 발전과 후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 그런데 지방선거는 중앙정부 선거보다 관심이 덜 하고 투표율이 저조하다. 이런 경향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
지방에서 주민들의 필요와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좋은 정치를 경험해본 지도자들이 중앙정부에까지 가야 나라가 건강해질 수 있다. 국가의 미래는 지방에서 먼저 실험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방선거가 중요하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지난날 선거에 소홀했던 주민들이 과거 언제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투표하자. 투표일을 공휴일까지 만들어 모두가 참여할 기회를 부여하는데 투표권자들이 이 권리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참된 민주주의가 실현된다. 투표하지 않는 사람은 불평할 권리도 없다.
이번 지방선거의 시대적 중요성을 의식하고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국가의 민주주의 정치를 한 단계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이 상향되는 기회가 되도록 투표율이 가장 높은 선거가 되게 하자. 투표권자들은 모두 투표하자.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자.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지난 2007년부터 공직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해 온 이유이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