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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상담학, 인간 이해와 치유의 근본 원리 제시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07-27 09:00

본문

도서 표지

기독교 상담 분야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 변화와 치유를 탐구하는 신간이 출간되었다. 도서 '성경적 상담학 개론'(저자 미상, 출판사 미상, 출간일 미상)은 세상의 다양한 상담 이론들이 인간 내면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한계를 가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성경이야말로 인간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원리를 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창조-타락-구속-완성으로 이어지는 성경의 구원 드라마라는 거시적 틀 안에서 인간을 조망한다. 이를 통해 내담자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Christiformity) 속에서 진정한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경적 상담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성경이 제시하는 인간 이해와 치유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단순한 상담 기법을 넘어선 성경적 상담의 실천적 적용 방안과 실제 상담 사례를 함께 담아냈다고 밝혔다.

정통 신학계 전문가들은 성경적 상담이 인간의 죄성과 타락한 본성을 간과하는 세속 상담 이론들과 달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나 죄로 인해 왜곡된 존재로 이해한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성경적 상담은 죄의 문제를 직시하고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되는 것을 상담의 핵심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한, 성경적 상담은 상담 기법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상담자와 내담자 모두 성경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순종을 바탕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적 상담학 개론'은 기독교 상담 분야에 성경적 원리를 깊이 있게 적용하려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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