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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출간… 21세기 한국교회, 종말론적 성찰 촉구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06-23 09:00

본문

도서 표지

도서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가제)가 최근 출간되어 한국교회 내 종말론적 성찰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이 책은 21세기 한국교회가 직면한 현실을 진단하고, 성경적 종말론에 입각한 신앙적 태도를 재정립할 것을 촉구한다.

이 책의 저자 A 교수는 한국 신학계에서 저명한 종말론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평생에 걸쳐 성경의 예언과 역사적 맥락을 깊이 연구해 왔으며, 특히 한국교회가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의 도전에 직면하여 본질을 잃어가는 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해왔다. 이번 저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성도들이 종말의 때를 분별하고 깨어 기도하는 삶을 살도록 돕고자 하는 저자의 오랜 소망이 담겨 있다.

책은 현대 사회의 물질주의와 상대주의가 교회 안까지 깊숙이 침투하여 성도들의 신앙을 흐리게 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일부 교회에서 성경적 종말론을 왜곡하거나 세속적인 성공과 결부시키는 경향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이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망각하고 현세적인 것에만 몰두하게 만든다고 분석한다.

A 교수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를 통해 성경이 말하는 종말의 징조들을 명확히 제시하고, 성도들이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성경적으로 설명한다. 그는 종말론이 단순히 미래에 대한 예측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도록 촉구하는 강력한 동기임을 강조한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신앙은 성도들에게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믿음을 굳건히 지키게 하는 힘이 된다고 역설한다.

정통 신학계 전문가들은 이 책이 한국교회가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종말론적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한 신학자는 “현대 교회는 종말론을 신비주의나 비과학적인 영역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성경에 근거한 건강한 종말론적 관점을 제시하며 한국교회에 중요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책의 내용이 다소 강경하게 비춰질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는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성경적 진리로 돌아가 종말의 때를 분별하며 깨어 기도하는 신앙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종말론적 성찰을 통해 삶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하고, 오직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 가운데 경건한 삶을 살아갈 것을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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