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목사, 주기도문 해설서 '기도가 하고 싶어지는 책' 출간…청소년·새신자 눈높이 맞춰 '쉬운 기도' 안내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06-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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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기독교 교리를 삶과 목회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이재욱 목사(사진)가 주기도문을 해설하는 신간 '기도가 하고 싶어지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2018년 초판 발행된 '기도가 하고 싶어지는 책'의 개정판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이 기도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저자 이재욱 목사, '쉬운 기독교 교리' 전파에 헌신**
이재욱 목사는 16년간의 목회 경험과 순회 설교, 문서 및 선교 사역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기독교 교리를 개인의 삶과 목회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에 헌신해 왔다. 그의 이전 저서로는 2019년 초판 개정판으로 출간된 '나의 선택과 하나님의 뜻'이 있다. 이번에 출간된 '기도가 하고 싶어지는 책'은 이러한 저자의 신학적, 목회적 경험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주기도문, '암기하는 주문' 아닌 '하나님과의 대화'로 안내**
이재욱 목사는 '기도가 하고 싶어지는 책'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단순히 소원을 비는 주문이나 암기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세태를 지적한다. 대신, 기도를 '하나님과 나누는 자연스러운 대화'로 정의하며, 상대방(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수록, 대화의 주제에 대한 지식이 풍성해질수록 기도가 더욱 깊고 풍성해진다고 강조한다. 책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부터 10장까지는 주기도문의 각 구절, 즉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부터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까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마지막 11장에서는 주기도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기도의 능력을 더하는 기도 습관'을 형성하는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기도가 결국 삶이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구성, '기도'의 본질 회복 기대**
이 책은 특히 '청소년을 위한 기도 첫걸음'이라는 부제를 달고, 청소년들이 주기도문을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책 곳곳에 유쾌하고 재미있는 카툰을 삽입하여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이는 저자와 출판사가 기도를 어려운 과제가 아닌, 쉽고 친숙한 영적 도구로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구성은 기도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새 신자 성인들에게도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통 신학계 전문가들은 주기도문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서들이 다수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가진 강점으로 '우리말 책'이라는 점과 함께, 교리의 내용에 집중하면서도 독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전달력을 꼽는다. 특히 청소년을 비롯한 젊은 세대들이 기도의 본질을 오해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현실에서, 이 책이 주기도문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대화법을 배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결국 성도들이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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