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홉킨스, '신적 관계에 포함된 교리 체계' 2권 출간… 교회 규율의 성경적 근거 제시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09-08 09:00
본문
미국 독립혁명 시기 활약했던 개혁주의 신학자 사무엘 홉킨스(Samuel Hopkins, 1721-1803)의 역작 '신적 관계에 포함된 교리 체계, 그 상호 일관성과 연관성을 설명하고 변호함(System of Doctrines, contained in Divine Relation, Explained and Defended. Shewing Their Consistence and Connexion with Each Other. Vol. II.)' 제2권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홉킨스 목사가 평생에 걸쳐 정립한 신학 체계를 집대성한 것으로, 특히 이번 제2권에서는 교회의 규율(Discipline)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그 실제적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홉킨스 목사는 18세기 미국 개혁주의 신학의 거장으로, 그의 신학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영향을 깊이 받았으며, 특히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도덕적 책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간된 제2권은 교회의 규율이 왜 중요하며, 어떻게 시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시한다. 홉킨스 목사는 교회 규율의 핵심이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질서 없이 행하는 성도들을 바로잡고, 회개와 징계를 통해 교회의 거룩성을 유지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교회의 규율은 그들의 안위, 교화, 번영을 위해 중요하고 필수적이며, 이것이 완전히 무시될 때 교회는 파멸할 것이며, 그러한 공동체는 그리스도인의 교회라는 이름에 합당하지 않다"고 역설한다.
특히 홉킨스 목사는 교회 규율의 권위가 특정 개인이나 계급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다고 분명히 한다. 그는 베드로에게 주어진 '천국 열쇠' 비유를 언급하며, 이 권한이 베드로 개인이나 사도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교회를 대표하는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것임을 마태복음 18장의 말씀을 근거로 설명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여 있을 것이요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태복음 18:18)는 말씀을 통해, 교회 공동체 전체가 그리스도의 법을 집행할 권한을 가지며, 다수의 결정이 교회의 결정으로 간주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이 책은 18세기 당시 교회의 타락과 세속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정통 신앙의 회복을 촉구하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집필되었다. 홉킨스 목사는 교회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지 않고, 오직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엄격한 규율을 통해 거룩함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세속주의, 상대주의 등 다양한 도전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던진다.
정통 신학계 전문가들은 홉킨스 목사의 '교회 규율'에 대한 해석이 성경적 원리에 충실하며,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평가한다. 다만, 일부에서는 그의 엄격한 규율 적용 방식이 자칫 교회의 포용성과 사랑의 정신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거룩한 분리'와 '성경적 질서'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며, 한국교회에도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홉킨스 목사가 평생에 걸쳐 정립한 신학 체계를 집대성한 것으로, 특히 이번 제2권에서는 교회의 규율(Discipline)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그 실제적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홉킨스 목사는 18세기 미국 개혁주의 신학의 거장으로, 그의 신학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영향을 깊이 받았으며, 특히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도덕적 책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간된 제2권은 교회의 규율이 왜 중요하며, 어떻게 시행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을 제시한다. 홉킨스 목사는 교회 규율의 핵심이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질서 없이 행하는 성도들을 바로잡고, 회개와 징계를 통해 교회의 거룩성을 유지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교회의 규율은 그들의 안위, 교화, 번영을 위해 중요하고 필수적이며, 이것이 완전히 무시될 때 교회는 파멸할 것이며, 그러한 공동체는 그리스도인의 교회라는 이름에 합당하지 않다"고 역설한다.
특히 홉킨스 목사는 교회 규율의 권위가 특정 개인이나 계급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다고 분명히 한다. 그는 베드로에게 주어진 '천국 열쇠' 비유를 언급하며, 이 권한이 베드로 개인이나 사도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교회를 대표하는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것임을 마태복음 18장의 말씀을 근거로 설명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여 있을 것이요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태복음 18:18)는 말씀을 통해, 교회 공동체 전체가 그리스도의 법을 집행할 권한을 가지며, 다수의 결정이 교회의 결정으로 간주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이 책은 18세기 당시 교회의 타락과 세속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정통 신앙의 회복을 촉구하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집필되었다. 홉킨스 목사는 교회가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지 않고, 오직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엄격한 규율을 통해 거룩함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세속주의, 상대주의 등 다양한 도전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던진다.
정통 신학계 전문가들은 홉킨스 목사의 '교회 규율'에 대한 해석이 성경적 원리에 충실하며,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평가한다. 다만, 일부에서는 그의 엄격한 규율 적용 방식이 자칫 교회의 포용성과 사랑의 정신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거룩한 분리'와 '성경적 질서'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며, 한국교회에도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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