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성경신학, 에덴부터 새 예루살렘까지 하나님의 구속사 조망
김형석 기자 기자
작성일 2026-08-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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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알북스가 ‘NSBT 약속의 땅 성경신학’(가제)을 출간하며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땅’의 주제와 언약의 성취 과정을 조명했다. 이 책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시작하여 새 예루살렘에 이르기까지 인류를 향한 구속 계획을 어떻게 펼쳐나가시는지를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책은 구약 창세기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창조된 에덴에서 시작하듯, 신약의 요한계시록은 더욱 영광스러운 새 창조와 함께 모든 구원받은 성도가 주님과 함께 거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고 설명한다. 태초와 종말 사이의 역사 전개가 ‘약속의 땅’을 통과하는 하나님의 백성의 여정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약속의 땅’은 단순히 지리적인 공간을 넘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살며 그분의 복된 임재를 체험하는 신정정치적 공동체를 상징한다고 책은 분석한다. 이는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약속의 땅을 통해 예표되며, 궁극적으로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를 가리킨다는 것이다.
이러한 ‘땅’의 주제는 성경의 여러 언약을 관통하며, 예표론적 성취의 발전사를 통해 하나님의 인류 구속 계획이 어떻게 심화되고 확장되는지를 보여준다. 성경신학계의 한 전문가는 “성경 전체를 하나의 통일된 이야기로 이해하는 데 있어 ‘땅’이라는 주제는 매우 중요한 열쇠”라며, “이 책은 성경의 시작과 끝을 잇는 핵심적인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성경의 약속이 어떻게 역사 속에서 성취되어 가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완성되는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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