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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및 소년 대상 전쟁 성폭력, 침묵을 깨고 진실 규명 나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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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분쟁 지역에서 남성과 소년이 겪는 성폭력 사례를 문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3년간의 억류 생활 후 석방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는 구타, 강제 나체, 성기 전기 고문 등 끔찍한 기억을 안고 있었다. 이는 유엔이 분쟁 지역에서 기록하고 있는 남성과 소년 대상 분쟁 관련 성폭력(CRSV)의 한 단면이다. 이러한 폭력은 종종 억류 시설과 같이 성적 학대를 기록하기 어려운 장소에서 발생한다. 유엔 사무총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확인된 분쟁 관련 성폭력 피해자의 93%가 여성과 소녀였으나, 남성 생존자들을 간과할 경우 적절한 의료, 심리,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유엔은 이러한 범죄를 기록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생존자가 인정받고 보호받으며 정의와 치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과제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쟁 범죄로서의 성폭력은 남녀를 불문하고 발생하는 비극적인 현실이지만, 이를 다루는 과정에서 성경적 가치관과 상충되는 세속적 인권 담론에 경도될 경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성경은 남성과 여성의 성적 순결을 강조하며, 전쟁 상황에서도 이러한 원칙을 지키도록 권고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따라서 분쟁 관련 성폭력 문제 해결에 있어 성경적 관점을 견지하며, 죄악된 행위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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