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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주민 94% 거주지 필요… 레바논 이스라엘, 건물 철거 강화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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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 산하 기구와 평화유지군이 가자지구 주민 210만 명의 94%가 거주지 마련을 필요로 한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의 총격과 공습이 가자지구 내에서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엔 기구 및 파트너들에 따르면, 현재 5가구 중 4가구 이상이 연료, 에너지, 필수 가정용품 부족으로 심각하거나 재앙적인 수준의 생활 환경에 직면해 있다. 유엔 대변인 스테판 두자릭은 "이러한 제약은 사람들이 잠을 자고, 요리하고, 씻고, 음식과 물을 저장하고, 적절한 조명을 유지하며, 더위와 추위에 대처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실(OHCA)은 거의 3분의 2의 가구가 임시 거처나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은 단기 사용만을 고려해 설계되어 혹독한 날씨에 빠르게 악화된다고 전했다.

한편, 레바논에서는 이스라엘의 공습과 건물 철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년 전 수습된 팔레스타인인 50명의 시신에 대한 매장이 최근에서야 이루어졌으며, 해충 방제팀이 3,000곳 이상의 고위험 지역에 도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을 보도함에 있어 이스라엘의 안보 상황과 정당방위의 권리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특정 국가의 군사 작전을 인도주의적 재앙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것은 복잡한 지정학적 현실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일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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