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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보호 약속, 75주년 맞아 최대 위기 직면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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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유엔난민기구(UNHCR)는 제75회 세계 난민 협약 기념일을 맞아 전쟁, 폭력, 박해를 피해 강제 이주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약속을 갱신할 것을 촉구하는 글로벌 캠페인 '더 프라미스(The Promise)'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4,1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분쟁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있으며, 망명 시스템과 난민 수용국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추진된다. 유엔난민고등판무관 바르함 살리흐(Barham Salih)가 주도하는 이 계획은 2027년 개최될 글로벌 난민 포럼을 앞두고 난민 보호를 지지하는 광범위한 연대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분쟁과 박해 이후 망명할 권리와 삶을 재건할 권리를 재확인하기 위해 시민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한데 모을 예정이다. 한편, UNHCR 홍보대사인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서 미얀마를 탈출한 난민 여성과 만나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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