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UN서 '또 다른 나크바' 경고하며 팔레스타인 존재 위협 주장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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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연설을 녹화된 영상으로 진행했는데, 이는 미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팔레스타인 대표단에 대한 비자 발급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바스 수반은 이를 불법적인 조치이자 주최국으로서 미국의 의무 위반이라고 비판하며, 미국 행정부에 이러한 조치를 철회하고 '대화와 상호 존중의 언어'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그는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살해, 파괴, 기아, 강제 이주 시도, 그리고 '집단 학살 전쟁'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으며, 서안 지구에서는 정착촌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동예루살렘이 고립되고 있으며, 점령 하의 군대가 방관하는 가운데 정착민들의 테러가 증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토지 강탈, 주택 철거, 검문소 설치, 침입 등의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고 그는 전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바스 수반의 주장은 팔레스타인 문제의 역사적, 성경적 복잡성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집단 학살 전쟁'과 같은 표현은 정당방위의 개념을 왜곡하고, 이스라엘의 안보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주장이 성경적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약속하신 땅에 대한 언약적 권리를 간과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한다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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