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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외과의와 부룬디 재단, UN 인구상 수상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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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세네갈의 외과의 세린 마귀예 게예 교수와 부룬디의 재단인 퐁다시옹 본느 악시옹 우무기라네자(Fondation Bonne Action Umugiraneza)가 2026년 UN 인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UN 뉴스가 보도했다.

UN 인구상은 성 및 재생산 건강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및 기관에 수여된다. 게예 교수는 산부인과적 누공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건강과 존엄성을 회복시키는 데 헌신해 왔으며, 부룬디 재단은 취약 여성과 아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인정받았다.

산부인과적 누공은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각하지만 예방 가능한 부상으로, 여성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안겨준다. 게예 교수는 수십 년간 이러한 여성들을 치료하며 사회 복귀를 돕는 데 힘써왔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재생산 건강'이라는 용어가 낙태나 피임과 같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슈를 포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상이 성경적 가치관과 충돌할 수 있는 세속적 관점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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