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RWA, 이스라엘의 칼란디아 훈련센터 점거에 '청소년 미래 위협' 경고 > 국제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제

HOME  >  사회일반  >  국제

UNRWA, 이스라엘의 칼란디아 훈련센터 점거에 '청소년 미래 위협' 경고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8 18:01

본문

보도사진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UNRWA)는 최근 이스라엘 당국이 동예루살렘의 칼란디아 직업 훈련센터를 점거한 사건과 관련하여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 청소년들이 미래를 위한 기술 훈련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경고했다.

UNRWA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지난 8월 24일 화요일 칼란디아 직업 훈련센터에 강제 진입하여 시설을 장악했다. 해당 센터는 이스라엘 당국이 동예루살렘 내 UNRWA의 다른 학교와 진료소를 폐쇄한 이후 운영되던 마지막 UNRWA 시설이었다.

유엔은 이번 사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유엔 시설에 대한 사전 허가나 승인 없는 보안군의 진입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 정부에 UNRWA 시설에 대한 간섭을 즉각 중단하고, 영향을 받은 모든 장소를 지체 없이 유엔에 반환하고 복구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이스라엘의 안보 우려와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라는 복잡한 역사적, 정치적 맥락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으로 해석될 수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유엔의 개입이 특정 지역의 분쟁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으며, 각국의 안보 주권을 존중하는 국제법의 원칙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