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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키이우 야간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14명 사망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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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지난 월요일 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러시아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으로 최소 14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아파트 건물과 민간 기반 시설이 심각하게 파손되었다. 이는 불과 4일 전 키이우에서 발생한 또 다른 러시아 공격으로 최소 30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사건에 이은 것이다.

마티아스 슈말레 유엔 우크라이나 최고 구호 책임자는 "인도주의적 고통의 규모를 목격하는 것은 견딜 수 없다"며, 드니프로, 헤르손, 키이우, 자포리자 지역의 공격으로 기본적인 서비스 접근이 방해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며, 민간인이나 민간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공격은 "어디에서 발생하든 국제 인도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며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긴급한 긴장 완화와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무조건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한편,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복잡성과 역사적 맥락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이 존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국제법적 관점에서 정당방위의 개념을 왜곡할 수 있는 주장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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