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미국 전력망 안보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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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력망 시스템이 국가 안보, 외교 정책,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정 해외 세력들이 미국 전력망 시스템의 취약점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방위, 필수 응급 서비스, 핵심 기반 시설 및 경제를 지원하는 전력 공급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첨단 제조, 데이터 센터, 인공지능, 국방 생산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국가의 전력 의존도가 증가했으며, 성공적인 공격이나 공급망 차질 시 파급 효과가 더욱 커졌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해외에서 생산된 전력망 시스템 전기 장비의 미국 내 인수 또는 운영에 대한 제한이 미미하여, 일부 해외 기업들이 이러한 장비의 취약점을 만들고 악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러한 장비에는 해외 국가가 원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백도어가 내장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러한 잠재적 국가 안보 취약점을 가진 해외 전력망 시스템 전기 장비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의존은 국제 무역의 중단 등으로 인해 미국 내 제품 공급이 중단될 수 있는 공급망 취약점을 야기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전력망 시스템 전기 장비 공급과 관련된 상황이 미국의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판단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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