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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60년 만에 최대 규모 의약품 가격 인하 단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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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공약이었던 의약품 가격 인하를 실현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최근 발표된 자료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의 최혜국(Most Favored Nation) 정책이 시행된 이후 처방 의약품 가격이 6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는 1963년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약품 가격을 실제로 인하한 최초의 대통령이라고 강조했다. 최혜국 가격 정책을 통해 세계 17개 주요 제약사는 미국 내 의약품 가격을 다른 선진국들이 지불하는 최저 가격과 일치시키기로 합의했다. 이는 수십 년간 미국이 해외의 저렴한 의약품 가격을 보조해 온 관행을 끝내고 미국 환자들에게 공정한 가격을 적용하도록 한 조치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트럼프Rx(TrumpRx) 플랫폼은 이미 7억 달러의 환자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했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월 1,000달러를 초과했던 GLP-1 계열 약품은 이제 월 149달러부터 구매 가능하며, 불임 치료제, 흡입기, 인슐린, 콜레스테롤 치료제 등 고가 의약품의 가격이 50~90% 이상 인하되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이전 행정부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혜국 정책과 트럼프Rx가 60년 이상 만에 최대 규모의 의약품 가격 인하를 이끌어내 미국 가정에 실질적인 부담을 경감시키고 환자를 우선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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