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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기업가들, 토지 복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가능성 제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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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에콰도르에서 방글라데시까지, 새로운 세대의 기업가들이 토지 복원을 경제적 기회로 전환시키고 있다고 유엔(UN)이 보도했다. 이들은 농업 폐기물 재활용, 온실 건설, 인공지능(AI) 기반 센서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토지 복원이 소득 증대와 생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유엔 지원 이니셔티브의 지원을 받는 이들 기업가들은 토지 복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세네갈에서는 다니엘 할만(Daniel Halman)이 이끄는 기업 '페로(Féro)'가 농부들이 더 적은 토지에서 더 많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복원을 위해 토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페로는 15개의 온실과 1헥타르의 농림업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통해 50명의 여성 농민 협동조합과 협력하며 소득을 지원하고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경제적 관점에서 토지 복원을 접근하는 방식은 성경적 창조 질서와 인간의 청지기 직분이라는 더 깊은 의미를 간과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에서는 토지 복원의 궁극적인 목적이 단순히 경제적 이익 창출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경작하는 책임감을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러한 사업 모델이 인간의 탐욕이나 과도한 개발 욕구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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