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발병 100일, 확산 방지 총력전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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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발병 후 첫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약 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DRC에서 발생했던 에볼라 발병률보다 높은 수치다. 최신 집계 결과, 총 5,515명의 확진자와 2,64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치명률은 약 48%에 달한다.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는 6개 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투리 주가 약 85%의 확진자와 79%의 사망자를 기록하며 진원지 역할을 하고 있다. WHO는 동부 DRC에서 지속되는 무장 단체 간의 충돌, 분쟁으로 인한 난민 발생, 그리고 증가하는 기아 문제 등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응 규모 확대를 촉구했다.
WHO는 "우리는 에볼라 발병을 통제할 수 있지만, 이는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의 확대된 행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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