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인권 조사관, 이란에 시위 관련 사형 집행 중단 촉구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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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이란 독립 국제 조사단은 지난 7월 19일,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18세로 알려진 에르판 에스판디아리와 23세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골 모하마드 모하마디 등 두 명이 처형된 것을 강력히 규탄한 바 있다. 이번 사형 집행 촉구는 이란 내 사형 집행 증가에 대한 오랜 유엔의 우려와 함께, 지난 2월 말부터 시작된 역내 지속적인 적대 행위가 배경이 되고 있다.
조사단에 따르면, 처형된 12명 모두는 지난 1월 8일 이스파한의 알리하니 광장에서 발생한 시위와 관련하여 체포되었다. 이 시위는 보안군 소속 4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유엔의 입장은 시위의 폭력성과 그로 인한 인명 피해 등 복잡한 역사적, 성경적 맥락을 간과한 단편적인 시각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한 정당한 법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사안을 일률적으로 사형 집행 중단으로 몰아가는 것은 자의적 해석의 여지가 있다고 비판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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