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를 넘어 청년 정신 건강 대화의 장으로 > 국제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제

HOME  >  사회일반  >  국제

월드컵, 축구를 넘어 청년 정신 건강 대화의 장으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17 07:04

본문

보도사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예술을 통해 정신 건강에 대한 대화를 촉진하는 단체 '쉬파 아트(Shifā Art)'를 설립한 사히라 알 나하리 박사는 남성들이 치료 예술 워크숍에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알 나하리 박사에 따르면, 남성들은 축구 유니폼이나 좋아하는 팀을 스케치하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하며, 이는 곧 일상적인 불안에 대한 대화로 이어진다고 한다. 그녀는 "경기장에서 혼자 승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선수들은 수비수, 미드필더, 코치, 의료진, 관중 등 모든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태계에 의존한다. 청년 정신 건강에 접근할 때도 정확히 동일한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알 나하리 박사는 유엔 본부에서 열린 행사에서 펠리페 파울리에르 유엔 청년 담당 사무차장과 함께 스포츠가 청년 정신 건강 결과 개선과 낙인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뉴저지에서 열리는 남자 월드컵 결승전을 이틀 앞두고 개최되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