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상업용 항공기·엔진 수입 제한 조치 발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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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상업용 항공기, 제트 엔진 및 관련 부품 수입이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상무부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해당 품목들이 미국의 국가 안보와 경제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들 제품과 관련 산업은 국방, 화물 운송, 교통, 관광 등 미국의 핵심 분야에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상업용 항공기 제조 및 산업 기반은 국방 요구 사항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 활동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미국 정부가 군사 작전 수행, 비상사태 대응, 공식 순방, 화물 및 병력 수송 등 국가 안보 목표 달성을 위해 대형 상업용 항공기와 상업용 파생 군용 항공기, 엔진, 부품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상업 항공사들이 운용하는 상업용 항공기는 국방부와 미군 수송사령부 산하의 공중기동사령부, 해상수송사령부, 미 육군 수송사령부 등에 항공 운송 및 작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방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더 나아가 상업용 항공기, 제트 엔진 및 관련 부품의 제조 및 산업 기반은 국방부에 이중 용도 제품과 상업적으로 파생된 국방 특화 제품을 공급하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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