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사망자 900명 초과, 피해 규모 확대 > 국제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국제

HOME  >  사회일반  >  국제

네팔 대홍수 사망자 900명 초과, 피해 규모 확대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01 07:01

본문

보도사진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90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4,200명 이상이 실종 상태라고 유엔 대변인 스테판 두자릭이 월요일 밝혔다. 구조대와 인도주의 활동가들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도달하기 위해 막힌 고속도로와 싸우고 있다.

이번 홍수는 지난 2015년 4월 발생한 지진 이후 네팔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되었다. 당시 지진으로 약 9,000명이 사망했다. 중국과의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빙하 붕괴와 산사태로 촉발된 이번 사건으로 인해 22,000명 이상의 아동이 보호를 필요로 하는 등 장기적인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두자릭 대변인은 전했다.

유엔 긴급구호기구(OCHA)에 따르면,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장애물로 남아 있다. 도로 통행은 특정 지역까지만 가능한 상황이다. 현재 65,000명의 주민들이 긴급 식수, 위생, 보건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52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10,000명 이상이 구조되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