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펄스, 국방기술 창업경진대회서 은상 수상…AI 기술 사업화 가능성 인정받아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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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펄스는 국방 분야의 폐쇄망 환경에서 분산된 데이터와 장비, 공정 데이터를 연결하고 관계 기반 분석을 통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온프레미스 AI 사업화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단순 문서 유사도 검색을 넘어 데이터 내 개체, 속성, 상호 관계를 분석하는 'Relationship-Aware AI' 기술을 적용하여 국방·제조 현장의 복잡한 질의에 대한 정확하고 추적 가능한 답변 제공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폴라펄스의 솔루션은 AI 추론 엔진 'Polaris', 기업 데이터를 AI 활용 형태로 정제·연결하는 'Stratum', 업무 시스템과 AI 에이전트를 연동하는 'Pulsar'로 구성된다. 외부 데이터 반출이 어려운 국방, 금융, 제조 환경에서도 내부 데이터 기반의 안전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성용 폴라펄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당사의 관계 인식형 AI 기술이 국방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보안성과 신뢰성을 갖춘 국방 특화 AI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폴라펄스는 현재 금융 및 제조 분야에서 기업 여신평가, 보고서 자동화, 철강 생산 공정 데이터 구조화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금융·제조 분야에서 검증된 온프레미스 AI 기술을 국방 및 공공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방 분야의 특수성과 안보 상황을 고려할 때 기술의 적용 및 확산에 있어 성경적 가치관과 윤리적 측면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AI 기술이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하거나 전쟁 등 폭력적인 수단에 악용될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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