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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실감미디어 신기술 교육·연구 성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쇼케이스 개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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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오는 29일까지 서울캠퍼스와 성수동 일대에서 체험형 실감미디어 쇼케이스 ‘SHIFT & SPAR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년간 축적된 사업단의 교육·연구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AI·XR 등 실감미디어 기술을 배우고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모전, 전시, 창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교육 프로그램인 ‘SHIFT’와 전시·체험·공연 중심의 ‘SPARK’로 구성된다. ‘SHIFT’ 프로그램은 8월 27일까지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진행되며, 학생 대상으로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AI 기반 3D 콘텐츠 제작 등을, 일반인 대상으로는 AI 업무 활용 워크플로, AI 영화 트레일러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SPARK’ 프로그램은 8월 29일까지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지·산·학 R&D 성과물, AI·실감미디어를 결합한 창업 아이디어 전시 등이 선보이며, AR·VR·게임 등 다양한 실감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8월 28일과 29일에는 라이브 공연과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결합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경희대학교, 계명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7개 대학이 참여하며, 실감미디어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은 대학과 학과의 경계를 넘어 첨단 실감 기술 교육을 지원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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