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 국가 AI 인프라에 적용된 '노바티어' 플랫폼 공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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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닉스는 이전 전시회에서 노바티어의 공식 출시와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으나, 이번에는 국가 단위 AI 인프라 프로젝트에 노바티어가 실제 적용되고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는 대규모 GPU 클러스터 환경에서 검증된 통합 운영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시장에 제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노바티어는 AI 모델 개발부터 학습, 배포,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복잡한 인프라 운영 환경을 단순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Slurm, Kubernetes, Docker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기반으로 하며, 정책 기반 유휴 GPU 회수, GPU 가상화, 장애 자동 복구 등의 기능을 통해 GPU·CPU 등 이기종 컴퓨팅 자원과 운영 정책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자원 운용이 필요한 기업 및 기관은 자원 활용률을 높이고 효율적인 AI 인프라 구축 및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클루닉스는 이번 전시에서 노바티어를 탑재한 국가 AI 인프라 시스템의 실제 검증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6월 국제 슈퍼컴퓨팅 콘퍼런스(ISC 2026)에서 발표된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TOP500에서 실측 연산 성능(Rmax) 기준 세계 20위에 등재된 바 있다. 이는 세계적 수준의 연산 성능을 갖춘 초대형 GPU 클러스터 환경에서 노바티어가 실제 적용 및 운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클루닉스의 대규모 클러스터 통합 운영 환경 구축 역량이 국가 단위 프로젝트에서 발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시 기간 동안 클루닉스 부스에서는 노바티어의 주요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심층 상담존이 운영된다. 참관객들은 대규모 AI 모델 학습부터 안정적인 추론·배포 환경까지 웹 기반으로 통합된 고성능 AI 인프라 플랫폼인 노바티어의 핵심 기능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자사 인프라 환경에 맞는 도입 방안을 상담할 수 있다.
클루닉스 서진우 대표는 “이번 AI Summit Seoul & Expo 2026은 노바티어가 국가 단위의 초대형 AI 인프라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음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클루닉스는 26년간 축적해 온 AI·HPC 인프라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 부문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AI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클루닉스는 2000년 설립된 AI·HPC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 플랫폼인 '아렌티어(RNTier)'와 '노바티어(NovaTier)'를 기반으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의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운영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26년간 350개 이상의 제조, 연구, 금융, 공공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HPC·AI 워크로드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며 AI 데이터센터 GPU 인프라 운영 솔루션 분야에서 국내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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