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미래교육박람회서 특수교육 디지털 서비스 공개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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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은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 SeeD 부스에서 미래엔과 SeeD가 공동 개발한 포용형 수업 앱 ‘모두의 국어’와 ‘모두의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들은 다양한 장애 유형과 학습 수준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자유·가이드·듣기 등 세 가지 학습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촬영·녹음·AR 기능과 같은 특수 기능을 활용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수업 참여를 지원한다.
‘모두의 국어’는 특수 국어 교과서의 주제를 바탕으로 실생활 단어와 기초 의사소통을 익힐 수 있는 자동 채점 학습지를 제공하며, 학생별 학습 리포트를 통해 교사가 맞춤형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서비스는 특수학급 학생뿐만 아니라 이주배경 학생, 기초학력 부족 학생 등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두의 음악’은 학생별 특성을 고려한 학습 모드와 함께 확대·축소, 실시간 자막, 보이스오버 등 접근성 기능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편리하게 음악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박람회 첫날인 12일에는 안지훈 SeeD 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장이 ‘모든 학습자를 위한 포용적 AI 교육-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강연하며,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현장에서의 포용적 AI 교육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래엔과 SeeD가 공동 개발한 ‘모두의 국어’와 ‘모두의 음악’ 서비스도 소개된다.
미래엔과 SeeD는 장애 유형 및 정도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목표로 특수교사를 위한 교수지원자료를 공동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AI 기반 교수학습 서비스 모델 발굴 등 특수교육 학생과 교사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미래엔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현장의 교사들에게 미래엔이 개발해 온 다양한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소개하고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모든 학생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와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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