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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제2기 기능 명예홍보대사 위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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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사무국은 세계 청년 기능의 날인 7월 15일, 왕수췬, 류신루, 차오자하오, 주리쉬안, 양링즈, 우자니 등 6명의 대국장인 및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선수를 제2기 기능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우수 인재의 모범적 역할을 확산하고 장인 정신을 고양하여 더 많은 청년이 기능 인재로 성장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지난해 9월 제1기 기능 명예홍보대사 10명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제2기 6명의 홍보대사는 항공우주 조립, 디지털 소프트웨어, 화예, 당예, 호텔 리셉션, 레스토랑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세계 기능 무대에서 중국의 위상을 높여왔다.

주요 위촉자로는 중국항공과학기술그룹의 왕수췬 팀장,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당예·제과제빵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류신루,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종목 금메달리스트 차오자하오, 호텔 리셉션 종목 우수상 수상자 주리쉬안, 화예 종목 우수상 수상자 양링즈, 레스토랑 서비스 종목 우수상 수상자 우자니 등이 포함됐다.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사무국은 중국이 산업 디지털 전환, 첨단 제조업 고도화, 현대 서비스업 질적 향상을 가속하는 과정에서 고품질 기술·기능 인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들 명예홍보대사의 성장 스토리가 ‘기능이 세계를 바꾸고, 기능이 앞길을 비춘다’는 이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이 체감하고 본받을 수 있는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기능 인재 양성에 정신적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왕수췬은 “이곳에서 기능은 단순한 경쟁이 아닌 꿈을 좇는 무대”라며 “함께 기능의 불씨를 밝히고, 별을 향한 모든 꿈을 실현해 나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우자니는 “기능은 결코 ‘차선책’이 아니라 탁월함으로 나아가는 영광의 길”이라며 “함께 상하이에서, 세계 기능의 무대에서 청춘의 전설을 써 내려가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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