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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K-헤어케어 경쟁력 알리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 참가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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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헤어케어 브랜드 미쟝센과 라보에이치가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해 K-헤어케어의 경쟁력을 알렸다고 18일 전해졌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올리브영 페스타로, 총 55개의 K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K-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인 'KCON LA 2026'과 연계하여 글로벌 소비자들이 K-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미쟝센은 11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제품을 배출한 브랜드로서, 베스트셀러인 퍼펙트세럼의 오렌지 컬러와 'SHINE YOUR SCENE' 슬로건을 활용한 부스를 구성했다. 북미 고객들의 다양한 모발 타입을 고려하여 오리지널, 슈퍼리치, 스타일링, 하이드레이팅 등 네 가지 세럼을 선보였으며, 맞춤형 테스트와 증정 이벤트,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라보에이치는 올리브영 어워즈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두피 강화 샴푸를 중심으로 '두피 에너지 충전소(Scalp Recharge Station)'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했다. 두피 강화 클리닉 샴푸, 캡슐 트리트먼트, 헤어라인 앰플로 이어지는 3단계 케어 루틴을 제안하고, 간단한 두피 상태 문진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추천하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탈모 케어 제품의 특징을 살린 '상하반전 거꾸로 포토존'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K-헤어케어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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