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기반 B2B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 고도화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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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은 산업 현장의 온·습도 등 환경 정보와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 생체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 맞춤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폭염 단계별 대응 가이드 및 산업안전 정책 방향을 반영하여 현장 근로자의 온열 위험도를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구체적으로 현장의 온·습도를 실시간 측정하여 체감온도 기준 33도 이상 시 폭염주의보, 35도 이상 시 폭염경보, 38도 이상 시 폭염 중대경보 등 고용노동부의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기준에 따라 관리자 대시보드에 자동으로 알림이 발생한다. 관리자는 이를 확인해 근로자가 착용한 워치에 온열질환 주의 및 휴식 권고 알림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솔루션 고도화에는 인천대학교와의 산학 협력 및 삼성서울병원과의 임상 검증이 포함되었다. 인천대학교 연구팀은 개인 데이터 기반 열 스트레스 예측 및 감지 알고리즘을 고도화했으며, 삼성서울병원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소는 열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신체 반응과 알고리즘 예측 결과 간의 일치도를 검증하여 솔루션의 신뢰도를 높였다.
삼성전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한 이번 솔루션 고도화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산업안전 모델을 제시하고 여름철 산업 현장 내 근로자 안전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는 최근 정보보호 관리 체계 국제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박찬우 부사장은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과 산업 현장에서의 열 스트레스 관리 요구를 반영해 사전에 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고도화했다”며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정보보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솔루션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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