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원생, 서울시 AI 핵심 인재로 선정…건물 에너지 효율 연구 수행 > 사회일반 > 한국교회공보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회일반

HOME  >  사회일반  >  사회일반

건국대 대학원생, 서울시 AI 핵심 인재로 선정…건물 에너지 효율 연구 수행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8 18:01

본문

보도사진
건국대학교 건축환경 및 에너지 연구실 소속 이도연·황정윤 석박통합과정생이 서울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 AI서울테크연구지원사업’ 박사과정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건국대학교가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AI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첨단산업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우수 인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소재 대학의 AI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이공계 대학원생 및 박사후연구원을 대상으로 하며, 박사과정 장학생에게는 연간 4000만원의 연구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도연 석박통합과정생은 ‘에너지 사용 패턴과 건물의 운영·물리적 특성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진단 제안을 도출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프레임워크 설계’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해당 연구는 건물 에너지 사용 데이터와 설비 정보를 통합하여 AI가 건물의 운영 상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운영진단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황정윤 석박통합과정생은 ‘도시 건물 에너지 모델 자동 보정을 위한 베이지안 추론 기반 강화학습 프레임워크’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이 연구는 베이지안 추론을 통해 추정한 건물 특성의 확률 분포를 강화학습의 탐색 공간으로 활용하여 도시 단위 건물 에너지 모델(UBEM)의 자동 보정 기법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건국대학교 측은 이번 선정이 대학원생들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이며, AI를 활용한 건물 에너지 관리 및 도시 에너지 분석 분야의 융합 연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건물 운영 최적화와 도시 단위 에너지 예측 기술 고도화를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공유하기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