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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농진원, 개발도상국 농식품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성료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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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 2기’ 프로그램이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국내 농식품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 현지화 역량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개의 현지 도전과제에 대한 창업기업들의 솔루션 제안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 다수의 기업이 지원했다. 서류 심사를 거쳐 기본과정에 선발된 7개사는 한 달간의 글로벌 사업화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제안을 고도화했으며, 지난 18일 데모데이 행사에서 최종 발표했다.

최종 심사 결과, 우성연합(대표 김경준)의 중고 스마트폰 업사이클링 스마트 축사 솔루션과 에스앤이컴퍼니(대표 장세훈)의 영농 DX 및 AI 생육진단 솔루션이 심화과정에 선발되었다. 이들 기업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의 26개국 사업 인프라를 활용한 현지 사업화 기회와 PoC(기술 실증) 추진을 위한 지원금을 제공받게 된다.

농진원 이석형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창업기업들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시너지를 발휘하여 한국 농식품 기술의 혁신성과 확장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현진영 대표는 “개발 현장에서 기술이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요인 중 하나”라며, “이번 선발 기업들과도 현장과 기업 모두에게 가치 있는 협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지난해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와이비즈와 동남아 사업장에서 기술 실증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농진원과 함께 국내 농식품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한국 기술 활용을 통한 국제개발 농업 현장의 혁신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 2기’의 모집과 운영은 퍼센트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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