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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제총조사, 6월 30일까지 온라인 접수…국가 통계 기반 마련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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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0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활동을 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 생산, 경영 실태 등을 동일 시점, 동일 기준으로 파악하는 국가 기본 통계 조사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다. 조사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실제 조사는 6월부터 7월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 지역 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미래 산업 전략 마련 등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에는 인공지능(AI) 및 로봇 활용 여부, 스마트공장 운영, 무인 매장 현황 등 시대 변화를 반영한 항목들이 새로 추가되었다. 조사 항목은 공통 항목 12개와 업종별 특성 항목 26개를 합쳐 총 38개다.

전체 약 753만 개 사업체 중 약 419만 개 사업체는 행정 자료로 대체되며, 나머지 약 334만 개 사업체는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이 중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 202만 개는 전수조사, 132만 개는 표본조사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조사와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 두 가지다. 온라인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제총조사(www.ecensus.go.kr)'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우편 안내문에 적힌 참여 번호와 접속 번호로 로그인하면 된다. 인터넷 참여가 어렵거나 기한을 놓친 경우,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방문 조사를 이용할 수 있다.

국가데이터처는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AI 기술을 도입한 콜센터(080-700-2025)를 운영한다.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보이스봇, 챗봇, STT(음성-텍스트 변환) 기술을 활용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담사 연결이 가능하다.

경제총조사는 모든 사업체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경제 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 조사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국가 통계 조사가 개인의 사상이나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는 방향으로 악용될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국가의 권위가 성경적 원리를 넘어서는 것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며, 모든 정보 제공 시 개인의 신앙 양심을 존중하는 절차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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