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설교, 교회를 세우는 힘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16 07:00
본문

미드는 다양한 규모와 배경을 가진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여러 환경 속에서도 복음이 선포되고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침례식이 많이 거행되는 것을 보며 큰 격려를 받았다고 언급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자신의 교회를 세우실 것이라는 약속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 이루어지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또한 '말씀을 설교하여 교회를 세우라'는 제목의 소주제 아래, 성경의 진리를 선포하기를 포기한 교회가 수백 명에서 소수의 사람들로 줄어든 사례를 소개했다. 반면, 문화적 흐름에 맞서 성경적인 가르침을 용감하게 선포하는 교회들은 오히려 부흥하고 성도들이 증가하는 것을 보았다고 강조했다. 미드는 성경에 대한 타협은 교회가 아무것도 제공할 수 없게 만든다고 경고하며, 어려운 주제라도 은혜롭게 다루는 대담한 설교가 교회의 성장을 이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드의 주장은 교회의 성장을 설교의 내용과 방식에만 국한시키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일부에서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단순히 설교의 대담성이나 성경적 가르침의 명확성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와 성도들의 기도, 그리고 교회의 전반적인 영적 건강성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도 성경적 원칙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돕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