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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치유받은 여성들, 그들의 이야기와 가르침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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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마크 아놀드(Mark Arnold)는 예수님께서 여성들을 2등 시민이 아닌 동역자, 동반자, 제자로 대하셨다고 주장했다. 이는 오늘날 많은 이들에게 교훈을 준다는 내용의 글이 발표되었다.

예수님께서 병들거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신 사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남성이었다. 예수님의 치유 기적에 대한 관심은 종종 지붕을 통해 내려온 남자, 바디매오, 혹은 치유를 위해 예수님께 나아온 나병 환자들에게 집중되지만, 예수님께서 치유하신 여성들과 소녀들도 있었다. 이 글은 그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함께 배우고자 한다.

시간 순서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베드로의 장모: 예수님께서 그의 손을 만지시자 열병에서 치유되었고, 이후 일어나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겼다(마태복음 8:14-15, 마가복음 1:30-31, 누가복음 4:38-39). 당시 고열은 심각한 질병이나 어두운 영적 세력과 연관된, 생명을 위협하는 두려운 상태였다. 예수님은 그녀의 시급한 의학적 필요를 채워주시며 이해와 연민을 보이셨다. 치유된 후 그녀는 즉시 일어나 예수님과 제자들을 섬기기 시작했다. 이 즉각적인 섬김은 하나님의 은혜와 치유를 받은 이상적인 반응, 즉 행동으로 표현되는 감사로 자주 사용된다.

막달라 마리아: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셨고, 그녀가 예수님의 사역을 헌신적으로 따르고 재정적으로 후원했다고 기록한다(누가복음 8:2-3). 당시 숫자 7은 완전함이나 충만함을 상징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일곱 귀신은 마리아가 육체적, 정신적, 영적 문제에 완전히 압도되었음을 나타낼 수 있다. 예수님에 의해 이 문제들로부터 해방된 결과, 그녀는 실질적이고 재정적인 면에서 예수님께 확고한 충성을 보였다. 그녀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목격했고,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으며, 복음서 이야기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요안나(구사라는 사람의 아내): 악한 영이나 질병으로부터 치유된 후(막달라 마리아 참조), 그녀는 예수님과 함께 다니며 그분의 사역을 도왔다(누가복음 8:2-3). 요안나는 갈릴리 통치자 헤롯 안티파스의 관리였던 구사의 아내였다. 그녀는 중요한 지위에 있었으나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이를 내려놓았다. 그녀는 예수님의 사역 기간 동안 예수님과 제자들을 실질적이고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그녀는 십자가 처형 후 예수님의 시신을 염습하기 위해 향품을 가져온 여성들 중 한 명으로 기록되었으며, 빈 무덤을 발견했다.

수산나: 악한 영이나 질병으로부터 치유된 후(막달라 마리아 참조), 그녀 역시 예수님과 함께 다니며 예수님과 제자들을 위해 공급했다(누가복음 8:2-3). 요안나와 비슷한 이야기로, 예수님께 치유받은 후 수산나는 그분을 따르고 사역을 지원했다. 당시 유대 문화권에서 여성이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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