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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어 사영리로 피난민들 전도
김대오 선교사 현지 상황 전해

최성주 기자
작성일 2022-04-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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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주변국으로 피난길에 오른 사역자들이 현지 교인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구호 할동과 전도활동을 펼치고 있어 감동이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김대오 선교사는 4월 11일 현재 상황을 전하며 수도 키이우 주변에서 패배를 당하는 러시아군은 출구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동부 돈바스 지역으로 군사력을 집중하여 동남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선교사는 앞으로 하르키우, 오데사, 헤르손 및 마리우폴 지역에서 큰 접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크라이나 군은 수도 키이우와 주변 부차, 이르핀 및 보로쟌카 도시들을 탈환한 상황이며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인하여 유럽 전체가 긴장하고 떨고 있으며 특히 스웨덴과 핀란드는 NATO 가입을 서둘러 진행 중에 있다고 했다.

 

현지교회 지원 상황과 관련, 김 선교사는 보로쟌카 및 부차 지역 사역자와 인터넷 연결이 되고 있으며, 그들을 통해 우크라이나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서부 리브네 지역으로 피신한 목회자 2명은 각각 70명의 성도들과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그들이 요청한 물품들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사역자들은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 현지 사역자와 연결하여 우크라이나어 사영리 2500부를 인쇄 요청한 상태이며 계속하여 우크라이나 내부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전도할 계획이다.

 

현재 헝가리로 피신한 사역자에게 우크라이나어 사영리 파일을 공급하여 주변 한인선교사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피란민에게 전도하고 있다.

 

독일, 스페인으로 피신한 사역자들은 현지 교인들과 생활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교회 개척을 할 예정이다.

또 폴란드에 거주하는 사역자는 현재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에게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쟁을 지원하는 NGO 단체에 필요한 물품 구입을 위한 재정을 지원하고 있다.

 

난민구호와 관련해서는 미쿨리치 지역 사역자 알렉산드르에게 생필품 (700유로) 및 지하실 주민을 위한 식품(1,000불)을 지원했으며, 보로쟌카 지역 사역자 블라지미르에게 식품(1,100불)을 지원했다.

 

또 리브네 지역 피신한 목회자 발레리에게 생필품 구입 (800불) 및 식품 (250유로), 독일에 피신한 사역자 막심에게 생필품 구입(250유로), 네덜란드에 피신한 사역자 지마에게 생필품 구입(300불), 폴란드 사역자 도브리젠에게 난민 구호금 (700유로), 전쟁을 지원하는 현지 구호단체에 지혈대 및 물품 (1,405불), 리브네 지역 일리야 크라초프 목사에게 필요물품비(1,100불), 독일에 피신한 사역자 슬라바 목사에게 임대비(500불), 사역자 유리 바첸코에게 사영리 전도비(1,000불), 스페인으로 피신한 로마 목사에게 임대비(500불)를 지원했다.

 

이어서 △리브네 지역 일리야 크라초프 목사 교회 생활용품 및 식품구입 지원 (15,000불)△리브네 지역 발레리 목사 교회 생필품 및 의료용품 지원(15,000불) △스페인에 피신한 로마 목사 아파트 임대료 및 개척교회 지원 (12,000유로) △독일에 피신한 슬라바 목사 임대료 지원 (7,200유로) △독일에 피신한 사역자 막심 생활비 지원 (3,600유로) △전쟁을 지원하는 현지 구호단체 필요 물품 지원(12,000불) △현지 사역자 자동차 구입 지원 (중고 승합차 2대: 30,000불) 등 총 72,000불 + 22,800 유로를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후 복구 사업으로 안드리브카 교회 내부 공사(15,000불), 보로쟌카 교회 지붕 및 내부 공사(40,000불)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오선교사는 “돈바스 지역 및 동남부 지역 전쟁이 속히 종식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면서 “우크라이나어 사영리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우크라이나 교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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