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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상원, 복음주의 학교 110여 곳 공식 인정

김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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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아르헨티나 상원에서 110여 개의 복음주의 학교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복음주의 언론 매체 'Evangélico Digital'이 보도했다. 이 행사는 아르헨티나 복음주의 학교들이 100년 이상 교육, 사회, 문화 분야에 기여해 온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복음주의 성향의 나디아 마르케스 상원의원이 제안했으며, 바르톨로메 아브달라 상원 부의장, 파트리시오 바르베르 솔레르 사립 교육 차관, 마르틴 메넴 하원 의장 등이 참석했다. 마르케스 의원은 연설을 통해 윌리엄 모리스가 19세기 말 설립한 아르헨티나 최초의 복음주의 학교를 시작으로 복음주의 교회들이 교육에 헌신해 온 역사적 기여를 강조했다.

복음주의 학교들은 문해력, 사회 통합, 전인적 발달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모델을 통해 학문적 우수성, 윤리적 가치, 지역사회 봉사를 결합한 기관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국가가 지원하기 어려운 취약 지역 및 농촌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전해졌다.

크리스찬 후프트 아르헨티나 복음주의 교회 연합(ACIERA) 회장, 다니엘 오초아 복음주의 기독교 학교 위원회(CECE) 회장, 가스톤 브루노 아르헨티나 복음주의 학교 협회(ADEEA) 회장 등 주요 복음주의 교육계 인사들도 참석하여 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복음주의 교육 기관과 국가 간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역사적이고 매우 감동적인'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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