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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거대한 하나님 나라 놀이터로”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026-05-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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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축제 성황

‘2026 교회학교의 날’ 4,300여 명 참여

온 가족 함께 웃고 뛰놀며 신앙 추억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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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2026 교회학교의 날행사가 430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교회 전체가 거대한 하나님 나라 놀이터로 변신한 이날 행사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고 뛰놀며 신앙 안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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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5일 열린 이번 행사는 ‘DREAM WORLD(하나님 나라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교회학교는 교회 곳곳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며 어린이날의 기쁨을 더했다. 행사장마다 웃음소리와 찬양이 울려 퍼지며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진 믿음의 축제 현장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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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시작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였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드리며 세대 간 신앙의 유대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고, 이어진 성극 은혜받은 놀부는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를 복음적으로 재해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웃음으로 화답했고, 부모들 역시 따뜻한 메시지에 공감하며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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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자 교회 부속 성전과 광장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졌다. 십자가 탑 광장과 제1교육관에는 대형 에어바운스와 레일 기차, 회전그네, 옐로우 스윙 등이 설치돼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곳곳에서는 환호성과 웃음소리가 이어졌고, 어린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놀며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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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키캡 키링 만들기와 보석상자 꾸미기, 무드등 제작, 포일아트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했다. 아이들은 직접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부모들은 자녀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비전센터 체육관에서는 농구와 탁구대회가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로뎀홀과 베다니홀에서 진행된 인생네컷 촬영과 페이스 페인팅도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얼굴에 알록달록 그림을 그린 아이들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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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역시 풍성했다. 베다니 광장에 마련된 푸드트럭과 지정 식당에서는 정직유부초밥 도시락을 비롯해 소떡소떡, 츄러스, 와플 등 다양한 간식이 제공됐다. 가족들은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교제의 시간을 나눴고, 아이들은 손에 간식을 들고 놀이기구를 오가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어린이집 앞마당에 설치된 레일 기차는 비누방울이 흩날리는 가운데 운행돼 미취학 아동들에게 동화 같은 추억을 선사했다. 부모들은 교회에서 이런 축제를 경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아이들이 하루 종일 너무 행복해했다고 입을 모았다.

교회학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교회 안에서 행복한 기억을 쌓을 수 있어 감사하다앞으로도 다음 세대가 신앙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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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는 안전 요원들의 체계적인 운영과 교사·봉사자들의 헌신 속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는 교회가 다음 세대를 품고 세워가는 하나님 나라 놀이터의 의미를 더욱 깊게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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